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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 신입생 연주회 ‘청춘스케치’ 성료
작성자 : 배석한
우리대학 실용음악과(학과장 이문희)의 신입생 연주회가 4월 19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신입생연주회는 무대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학과가 개설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연주회의 타이틀은 “청춘스케치”로 밴드 반주에 맞춰 보컬 솔로와 앙상블, 케이 팝(K-pop), 자작곡,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공연기획을 전공하는 1,2학년 학생들이 기획 및 연출을 맡아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이 열린 청주예술의전당은 마치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1층 객석을 가득 채운 방청객들과 공연자들이 하나가 됐다.
공연은 K-Pop Dance를 시작으로 신입생, 재학생, 교수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김수현의 ‘중독’, 유용성?윤예찬의 ‘두 남자’, 양현진?최하나의 ‘굿바이베이비’, 오예은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김나영의 ‘What are you talking about’, 최수빈?윤지애?이태민의 ‘Special Love’, 이형신의 ‘Sofa 등이 차례로 무대를 장식했다.
2,3학년의 축하무대로는 김지은(2년)의 자작곡 ‘King of Ocean’을 비롯해 김윤중(3년)의 ‘Shape of You’ 등 5곡이 무대에 올랐고 실용음악과 교수밴드 ‘프롬사운드’ 반주에 맞춰 이혜림(Love Blossom)?양상재(봄이 좋냐)?권희주(꽃피는 봄이 오면) 교수가 특별공연도 펼쳤다.
연주회는 출연진 전체가 무대에 올라 영화 국가대표 수록곡인 ‘Butterfly’를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실용음악과는 청주지역의 유일한 실용음악과로 학생들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년제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첨단 장비로 스튜디오까지 완비된 녹음실과 미디실도 갖추고 있으며 내년부터 실용댄스과를 신설하여 실용예술학부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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